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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13. 21:58

설에 고향 내려갔던 것

구미에는 왜 KTX역이 없을까

경상도에서 눈을 보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음 ㅋㅋ

잘 안 내리기 때문

저 친구는 이름이 호두인지 감자인지 커피인지... 아무튼 너무 귀엽더라 이렇게 큰 강아지들은 무서워하는 편인데 얜 애교가 많아서 ㅋㅋㅋㅋ 계속 쓰다듬고있었음

물가에 비치는 조명 너무 로맨틱하지 않나요

구미에 살고 싶다

뭐 하다가 숟가락 태워먹음,,,

친구가 저거 보더니 어머님이 자취를 왜 못하게 하는지 알 것 같다구 했음 ㅡ ㅡ!!

이거 사먹으면 다 죽일 거다

연남동 차차 티클럽

너무 좋았어요 모든게 다 내 취향이었음

하지만 야외라 개추웠다

찬이랑

정승제 식당도 궁금해

  어머님이 자취를 왜 못하게 하는지 알 것 같다고 한 이유 2

여기 어디였지

사복데이라고 옷이 화려해

근데 저 원피스 괜히 샀음 입을 일이 1도 없네

2번 찍은 사람들하고 상종 안 하고요

몸 안 좋다니까 챙겨주셨음 감동

두명 뒤로 보이는 다섯명,,, 실화인가 

여기 맛있던데 어디인지 기억을 못함

명동 성당 앞에도 사이비가 있구나

트위터에서 비건 화장품으로 되게 핫하길래 구매해 봤음

케이스 예쁘고 색 예쁘고,,, 단점은 모르겠다

근데 실수로 세개 주문했음,,, 어쩐지 립스틱 두개치고 되게 비싸더라

롯데월드

교복 최고

이날이 3월 19일

구구절절 쓰자면 정말 끝도 없지만.. 쪼금만 쓰자면 이날이 사복데이기도 하고 그래서 정신없었는데 7시 30분까지 나오면 된다고 하시는 거임 그래서 느긋하개 나가려고 준비하는데 6시 50분쯤 카톡이 왔지. . . 매장에 왔는데 근처 패스트푸드점 다 문 닫았다고 ㅎㅎ... 화가 나신 것 같아서 내가 준비하다말고 후딱 나가서,,, 아니 근데 이날 새벽에 눈도 내렸음 ㅡ ㅡ 김밥 사서 매장 갔는데 세상ㅇㅔ 손님이 벌써 와있는 것 아니겠음?? 분명 7시 30분 예약이랫는데 ㅋㅋㅋ 황당 아무튼 그렇게 있다가 혼주들 메이크업 도와주고 머리 셋팅 말고,,, 남편분들 기초랑 눈썹 화장 다 하고 아가씨 드라이도 하고,,, 분명 9시 30분쯤이나 10시쯤 끝날 거라고 했는데 10시 30분쯤 끝남 ㅋㅋ...그리고 아침 먹으러 나가려는데 드라이 손님 와서 나가다 말고 드라이하고,, 나가서 음식 시켰는데 자리에 앉자 마자 손님와있다그래서 국밥을 10분컷하고 나감 참나,,, 아무튼 이날 나 혼자 1시간 30분 일찍 퇴근함,,, 두시간 일찍 출근했지만,, 어어,,, 아락서, 끈어,

안전지대랑 미포링

을지로 선셋레코드

강남구청 근처에서 일하던 친구가 건강악화로 인해 그만두고 내려가게 되었읍니다,,,

ㅋㅋㅋㅋ 맨날 그 친구 보러 강남구청역 왔었는데 이제 올 일이 없겠구나 싶어서 찍어둠 

이래놓고 잘만 처가겠ㅈㅣ

비둘기 미쳤냐

너무 싫다

수요일과 일요일은 내부 촬영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그래서 왕창 찍었지만 올리지는 않겠음

이런 거 사고 싶다

다이애나를 너무 사랑해서 계쏙 봐야지 봐야지 했는데 저날 겨우 봄

하,,, 윌리엄이 다이애나한테 뭐가 엄마를 그렇게 슬프게 하는 거냐고 했을 때 눈물날뻔

다이애나의 전 생애가 아니라 짧은 순간만을 영화화해서 그런가 결말도 여태 나왔던 영상물과 다른 점도 좋았고,,ㅠ_ㅠ

조명, BGM 진짜 예술,,, 다이애나가 정신적으로 몰리던 순간들을 진짜 잘 표현했더라

나도 남 배려를 많이 하는 편인데 그 이유가 저것때문임 정말,,, 싫은 것도 많고 예민한 것도 맞고 내가 겪었던 것들이 너무너무너무 싫고 짜증나고 불편했으니까 남들도 그렇지 않을까 안 그랬더라도 내가 이렇게하면 나는 겪었던 저런 감정들을 안 느낄 것 아님,,, 하지만 나의 이런 행동들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 새끼들을 보면 대가리 깨고 싶어짐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살자

우선 나부터 그렇게,,, 살아볼게,,, 

이 사진은 왜 껴있는지 모르겠지만 귀엽네요

MBTI 물어볼 때마다 기억 못해서 새로함

좀 외워놔야겠다 이제 저거 하는 것도 귀찮아

이날 점심을 네시인가 다섯ㅅㅣ에 먹었던 걸로 기억

그래서 점장님이 오렌지 먹으라고 주시고 퇴근하심

에스컬레이터에서 떨궜어요,,, 눈물나,,,, 텀블러 깨먹음,,, 자세히 봐야 티가 나지만,, 그래도 슬픈건 슬픈 거지

오송에는 우리 김가가 살아서 매번 내려갈 때 올라올 때마다 찍음 ㅋㅋㅋ

보고 십다 칭긔야

봄 너무 좋아

버스타고 느긋하게 서울로 가려고 터미널 가는 중

그,, 리모델링 안 하시는지,,

웰컴 투 구미

금강

매번 짐이 한가득

내 집이 없다는 건 참 슬픈 일이라는걸 깨달은날

나도 나지만 내 친구들도 잘되게 해 주세요

계산하자 마자 나가려는데 급하게 불러서 가니까 서비스로 이거 주더라

키드오 초코맛은 파는 곳이 별로 없어

길고양이들이 안전하고 평화롭게 살길

이번달부터 듣게된 웰라 교육

누군가가 흘리고 간 목도리

공원 산책 중에

 

반지에 미쳐있음

친구에게 선물로 준 프리지아

향이 좋아요

화이트와인 버리고 거기에 꽃 꽂아둠 ㅋㅋㅋㅋㅋ

여의도 씨발

두번다시는 안 갈 것

안국 어니언

웨이팅할정도의 맛이 아님...소금빵이 그렇게 유명하대서 먹었는데 아니... 사먹지말길... 커피도... 별로....... 캬라멜케이크... 그냥 시럽만 발라놓은 것 같음.... 그리고 포장웨이팅도 진짜 길고... 직원을 더 구하는 게... 시급해보녔늠... 포장도 너무오래걸림.................................................... 주말이라 더 그랬겠지만.... 한옥을 개조해서 만든 건 너무 내 취향이고 아름다웠지만 두 번은 못가겠어요

딸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 해보래서 해봤는데 개웃김 

친구가 좋아하는 옥동자

니 생각나서 찍었다고 보내줌

아침 겸 저녁으로 먹을것

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