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라 교수님들이랑 아는 언니들한테 다 연락했더니 온 답장 중에 하나 ㅋㅋㅋ
교수님 싸롱해요
1월 1일 퇴근하고 집에 와서 주운 짤들
힘들지만 암오케
휴무표 짠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2월이라니…
미샤 양재 꽃시장향이 좋다면서요?
이날 뭐때문에 디코를 했더라
말소리가 하나도 안 들려서 보니까 저렇게 떠있어가지구 무슨 귀신인줄 ㅋㅋ
올 초에 우리 두번째 공주가 세상을 떠나는 일이 있었읍니다...
양재 꽃시장 다녀옴
너무 비싸서 기절할뻔 두 번째 사진에 장미가 오로라 장미인데 한단에 사만원임,,,
세번째 사진은 델피니움이구 흰색이 너어무 예뻤음 저거랑 연핑크 장미 사서 꽃다발 두개 만들었는데 십마농
사진을 찍은 줄 알았는데 찾으니까 없네 ㅠ ㅠ
러브레터 재개봉해서 그것도 보러갔었음
근데 재개봉 하는 곳이 서울밖에 없어서,, 한시간 반을 달려서 보러감 - -
꽃시장에서 생각보다 오래있어가지고 아슬아슬했음
그리고 군자역에서 파는 피자붕어빵도 사먹었고 생각보다는 별로였음
따뜻할때 안 먹어서 그런가 친구는 따뜻할 때 먹어서 넘 맛있었다고 저거 사러 군자에 또 가고 싶다구 ㅋㅋ
퇴근하면서 지나가는 백화점에 풍선이 걸려있어서 찍어봤음
슈가슈가룬을 정말 좋아해서 집에 원서로 다 모아놨고 진짜 수없이 보고 애니도 계속 재탕했는데
와디즈에서 이런 걸 한다는 광고를 보고,,, 난,,, 바로 구매를 결심했지,,
근데 아까워서 펼쳐보지도 못함 아직 박스 그대로 보관중임 아마 ㅋㅋㅋ 저걸 펼쳐볼 날은 없지 싶은,,,
저거 아까워서 어떻게 써~~!
아끼다 똥된다는 말은 내가 사놓은 수많은 물품들을 보며 느끼고 있지만 안 고쳐짐 난 못쓰겠어 아까워서...
백신 맞으러 가는 길에 찍은 나무
저번에 모더나 부작용 글을 쓴 적이 있는데 3차는 아주 무난하게 지나갔음
하나도 안 아프고 멀쩡 ㅎㅎ 1,2차가 조지게 아팠어서 그런감 ㅎㅎ
충동적으로 구매했던 옷들 되파는 중 제발 아무나 사가줘…
집 알아보러 다녔는데 서울 집값은 장난아니더만요
눈물날뻔
잠자는 갱얼쥐
선물받았음
선물해 주신 분은 저게 아이섀도우인줄 알고 선물해 주셨는데 하이라이터임…
그리고 난 하이라이터를 사용하지 않지…
머리하러 아는 언니가 있는 대전으로 떠나기
언니 두분이라 카네이션 두송이 사갔음 ㅋㅋㅋ
뿌리 탈색 중
탈색 후에 컬러 토닝 샴푸를 구매했는데
음 색은 엄청 잘먹는데 내 취향이 아님... 그냥 핑크를 살걸
충동구매 1
이날 gs를 갔는데 릴 쿠폰이 보여서... 새벽까지 잠을 안 자고 고민하다가...
구매해버림... 지금 후회중
그 다음날 아침 명절 티켓팅은 성공했고요
서울 경기에 대설주의보 문자왔던날 ㅋㅋㅋㅋ
눈이 너무 많이와서 손님도 없고 너어무 한가하고 좋았다
런데이도 다시 시작
열심히 하려고 런데이 모임도 가입했음
두 번째 런데이
런데이 후에 들린 알라딘 중고서점… 아라시랑 구동방… 추억팔이…
알라딘 중고서점 너무 재미있어
그리고 친구 추천으로 가본 모란 끄티집
소고기 말이찜 먹으러 갔음
해물파전은 먹지 마새요
인생네컷
러브레터 소설책도 보고 싶어서 구매했음…
영화랑은 다른 너낌
충동구매 2
릴보다는 아이코스가 낫대서
그래서 아이코스 구매함... 근데 주문하는 사람이 많다나 뭐라나 그래서 설 이후에 배송 가능하다구 함 - -
참나... 2월 7일 전까지는 받을 수 있게 해 준대서 그러라했음...
그리고 며칠동안 온 몸이 간지럽고 두드러기 올라오고 눈도 간지럽고 아파서 병원갔더니 ㄱ-
피부는 이유를 알 수 없는 두드러기고 짧으면 이삼주 길면 육개월에서 삼년이상 간다고 조심하라는 이야기를 들음...
원인을 알 수는 없냐고 하니까 큰 병원가서 검사하라는데 그래도 안 나올 거라고 그냥 약먹고 주의하는 수밖에 없다는겨 ㅋㅋㅋ 돼지고기 닭고기 해산물을 피하라는데 그걸 어떻게 피해요 ㅠㅠ 말이 ㅠㅠ 되나요 ㅠㅠ
우선 연고랑 약 처방받아와서 먹는 중…
세번째 런데이
1분 30초가 이렇게 길다니
이번엔 다른동 알라딘 중고서점
아직 보던 책이 있어서 그거 다 보고 여기있는 책들 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