僕はね、君のこと初めて見たとき
나는 말야, 너를 처음 봤을 때
この世界に産まれてきた意味がわかったんだ
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온 의미를 알게 되었어
…
君は何にも無かったように目を閉じ星になったね
넌 아무 일도 없었던 듯 눈을 감고 별이 되었지
僕がさ、あの夜どんな気持ちだったか
내가, 그날 밤 어떤 기분이었는지
「ありがとう」や「さよなら」を言うのがどんなに苦しかったか
「고마워」라고 「잘 가」라고 말하는 게 얼마나 괴로웠는지
…
僕がさ、こんなに頑張って生きてきたのに
난 말야, 이렇게나 애써서 살아가고 있는데
本当に大切なモノさえ失ってしまうんだね
정말 소중한 것들조차 잃어버려야 하는구나
でも僕はさ、知ってるよ、それでも人生は素晴らしいと
근데 나는 말야, 알고 있어, 그럼에도 인생은 근사한 거라고
生まれてきて良かったと僕は本当にそう思うんだよ
태어나서 다행이라고 난 정말 그렇게 생각해